고기서 고기가 아닌 감동 전국 고기 맛집 : 다나와 쇼핑기획전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갈매기살만 취급한다.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태울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잘 익은 버섯과 함께 양파장을 찍어 먹는다. 고기를 구워서 먹기만 하면 되니 정말 편하기도 하고, 회식이라...원없이 시켰기 때문에 사장님손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바빴다는... 입소문이 났거나 줄을 서는 맛집에는 늘 연예인 싸인이 있기 마련.


빛고을 전라도 광주광역시의 연고팀 기아 타이거즈의 해결사 4번 타자 ‘브렛필’의 별명은 ‘필소굿(Feel so good)’이다. 끝내기 홈런, 동점 만루홈런, 끝내기 안타 등 기아의 클린업트리오 가운데 꾸준히 적시타를 날려줘 기아 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전라도는 기분이 좋거나 특정인을 인정할 때 ‘필소굿’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이 단어가 유행을 타면서 광주 수완지구의 삼겹살 맛집이자 술집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화덕애한판’ 역시 고객으로부터 ‘필소굿’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는 곳이다.


생각보다 다양한 반찬들이 나와서 깜짝놀랐네요. 마장동 뒷고기에서는 공깃밥이 1,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임에도 찌개가 포함되어서 나와요. 야채 건더기도 많이 들어있고, 시원 깔끔한 맛의 된장찌개여서 입가심하기 정말 좋았어요. 삼성동 코엑스 뒷편 먹자골목을 들어가 골목길을 가다 보면 골목 안쪽 벽돌집 간판이 보입니다. 들어가서 정면의 정문 쪽으로 향해보면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출입문이 나타납니다. 앞쪽에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초저녁이라 불빛도 서서히 밝혀집니다.


돌아다니면서 구역에 얽매이지 않고 고기도 봐주고... 이곳 맛의 절반은 이들의 친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구워져서 먹었던 목살과 삼겸살~ 일단, 역시 삼겹살보다는 목살이 좀 더 나았다. 고기가 맛있기는 한데, 솔직하게 이 정도 웨이팅을 할 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다른 곳 보다 조금 더 나은 퀄리티나 맛 때문에 사람이 몰리기도 하는 것이지만, 다시 웨이팅을 하면서 찾을 것 같지는 않다. 24시간 즐길 수 있는 성수동 '소문난감자탕'.


대구에서 몇 번 막창을 먹어봤을 때 연탄에 구워 먹는 집이 많았어요. 대구막창맛집 걸리버막창도 연탄구이였는지는 기억이 잘 나진 않네요. 분위기만큼은 술이 아주 잘 들어가는 분위기가 아닌가요?? 하지만 저희는 막창을 먹고 울산까지 가야 했기 때문에 술은 먹지 못했답니다. 첫날에 막창을 먹었어야 했지만 ㅠㅠㅠ 그저 아쉬울 뿐이고요. 파무침, 계란찜, 배추김치, 미역국 등 반찬도 깔끔하고 육회를 주문하면 육회와 고추장 양념이 어우러진 주먹밥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입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줌과 동시에 속을 확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마성의 힘이 있었던~ 아삭하고 촉촉하면서 적당히 매운 맛이 있어 숟가락을 내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사용하시는 식재료들도 신선한 것 같았고 맛도 좋았었기에 잘 먹고 나왔어용!! 기회되면 다음에는 가족들과 외식하러 한 번 더 오고 싶은 청담동 맛집 대패고기 맛집이였습니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속 남여 주인공이 뉴욕의 한 식당에서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온다. 여주인공의 다소 특이한 행동에 주변 사람이 같은 메뉴를 주문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삼겹살과 껍데기를 먹고 볶음밥과 고추장찌개로 마무리하면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고반식당의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소스와 밑반찬입니다. 또 고기와 소스를 조합해서 먹는 법 안내도 친절하게 되어 있어서 다양한 맛으로 먹는 재미가 솔솔 해요. 요즘 밑반찬, 소스는 셀프로 갖다 먹는 데가 많은데 여기는 직원분들이 일일이 가져다줘요. 신선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새벽 숯불 가든의 흑돼지 오겹살. 고기를 한창 즐기고 있을 즈음 사장님께서 나눠주시는 껍데기가 극락의 맛이다.


대구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수도권으로 진출한 음식 브랜드가 수두룩하고 맛집 거리도 즐비하다. 사실 을지로 3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을지로입구에서부터 걸어서 굽이굽이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걸어간 길이만큼 충분히 가치는 있었던것 같습니다. 진하면서 과하지 않은 담백한 국물맛과 수북히 올려진 산더미 고기에 놀라는 애호박 국밥! 이제 메뉴를 보며 주문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인원이 5명이라서 세트메뉴를 하나씩 주문하려하였는데 양을 잘 몰라서 일단 벽돌 B세트를 하나 주문해 봅니다.


안흥찐빵은 입맛없을때 식사 대용으로 먹기도 좋을 것 같았는데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한두개씩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살짝만 돌려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전에 안흥찐빵을 몇번 먹었을땐 잘 몰랐는데 빵에 살짝 간이 되어있는게 생각보다 감칠맛이 나서 좋았는데요. 모든 부분을 팥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게 아니라 빵만 먹으면 약간 심심할 수 있는데 미미하게나마 간이 되어있다보니 빵만 먹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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